한라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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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유통회사 한라마이스터는 지난 6일 도심의 새로운 e-모빌리티 디자인을 주제로 개최한 콘테스트의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은 정장 가방(수트 케이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도 수트(mando suit)’라는 전기 자전거(e-bike)를 출품한 조춘경씨(부경대학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플래닛(PLANET)’ 이라는 제목으로 공모한 신영중, 정회영, 이태강씨 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인턴십 기회를,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주어졌다. 이밖에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입선작 10팀 등 총 19팀에게 총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날 참가자들의 꿈과 커리어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 학장과 청년 멘토 김난도 교수가 수상자들의 장래 고민 상담과 조언을 해 주는 간담회도 열렸다. 수상자 전원은 김난도 교수의 신간 ‘내:일’을 부상으로 받았다. 수상작품들은 한라 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http://www.hallameisterdesignaward.com/)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이날 참가자들의 꿈과 커리어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공모전의 취지에 따라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 학장과 청년 멘토 김난도 교수가 수상자들의 장래 고민 상담과 조언을 해 주는 간담회도 열렸다. 수상자 전원은 김난도 교수의 신간 ‘내:일’을 부상으로 받았다. 수상작품들은 한라 마이스터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http://www.hallameisterdesignaward.com/)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