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석 소장·박도현 연구원 '이달의 엔지니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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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양영석 후성정공 연구소장(50·왼쪽)과 박도현 LS전선 수석연구원(46·오른쪽)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양 소장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고기능성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국산화해 연간 300억원 상당의 수입 대체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수석연구원은 20년간 전선용 소재와 고기능성 전선을 개발해온 엔지니어로 풍력발전용 고내구성 전선과 철도용 특수 전선을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양 소장은 일본에서 전량 수입하던 고기능성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국산화해 연간 300억원 상당의 수입 대체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수석연구원은 20년간 전선용 소재와 고기능성 전선을 개발해온 엔지니어로 풍력발전용 고내구성 전선과 철도용 특수 전선을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2002년부터 시행된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미래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등이 주관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