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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규제개선 국내외 기업 차별없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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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선을 국내외 기업에 차별없이 적용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들과 대화`에 참석해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입지, 환경, 서비스 분야 규제 등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열정이 있어야 경제와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할 때마다 붉은색을 입는다고 언급해 참석자들 사이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투자촉진과 서비스개방 등 일련의 모범적 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APEC 차원에서도 국내외 기업 차별 없이 지속 확대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기업친화적 환경실현이라는 APEC의 본래 목적에 대해 주의를 새롭게 환기시켰다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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