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거래일 기준으로 급락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미국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충격이 일시적이라는 시장의 분석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1시35분 현재 기아차는 전거래일대비 1300원, 2.07% 오른 6만41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지만 이는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10월 이후 공급 지연 문제가 해결되면 판매량도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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