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주식, "지금 1/5토막, 예전 전재산까지 날려봤지만 아직 포기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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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주식 때문에 장인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 김보성 주식(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캡처)
김보성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결혼 16년만에 처음으로 아내 없이 홀로 처가를 방문했다.
24시간 동안 처가에서 생활하게 된 김보성은 장인장모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인은 김보성이 주식에 실패한 이야기를 TV로 접한 후 "방송에서 봤다. 자네 주식은 어떻게 된건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예전처럼 주식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대신 가지고 있는 우량 주식들은 지금 1/5토막 났다. 하지만 열심히 고민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식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김보성을 보며 장인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 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장인에게 주식이야기 할때 정말 힘들었겠다" "장인에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김보성 앞으로 장인장모에게 잘 보여야 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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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김보성이 주식에 실패한 이야기를 TV로 접한 후 "방송에서 봤다. 자네 주식은 어떻게 된건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예전처럼 주식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 대신 가지고 있는 우량 주식들은 지금 1/5토막 났다. 하지만 열심히 고민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식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김보성을 보며 장인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 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성, 장인에게 주식이야기 할때 정말 힘들었겠다" "장인에 마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거 같다" "김보성 앞으로 장인장모에게 잘 보여야 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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