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아이유 지원 (사진= 한경bnt)







토이 유희열이 후배 가수 아이유의 신곡 ‘모던 타임즈’를 전격 지원한다.





유희열은 오는 7일 컴백하는 아이유 정규 3집 수록곡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모던 타임즈’ 뮤직비디오 촬영컷에 담긴 유희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피아노 앞에 앉아 아이유와 음악적 교류를 하는 가운데서도 파격적인 스모키 화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번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유희열뿐 아니라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도 등장한다. 이들은 복고풍 스타일로 코믹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유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99회에 출연해 유희열과 함께 선후배간 우정과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아이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유희열이 아이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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