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은 4일 서울보증보험 등 다수의 채권자들이 제3자배정 증자를 통해 출자전환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전환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718만9593주고, 신주의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총 35억9400만원 규모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21일이고, 6개월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