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나쁜손 발언, "손을 옷 속으로 넣어야 했나"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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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의 나쁜 손 발언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의 힘 애정신`이라는 기획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가 됐던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첫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8월에 촬영된 이 장면을 위해 소지섭과 공효진은 2시간 동안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이후 촬영 장면을 모니터 하던 중 공효진을 안고 있는 소지섭의 손이 포착됐고, 소지섭은 "손을 옷 속으로 넣어야 했나"라는 나쁜 손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나쁜손 발언 공효진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소지섭 나쁜손 발언 대박" "소지섭 나쁜 손 발언 둘이 사귀길 강력 추천합니다" "소지섭 나쁜손 발언 `주군의 태양` 키스신 진심 대박이었지" "소지섭 나쁜 손 농담 깜짝놀랐네" "소지섭 나쁜손 `주군의 태양`이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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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촬영 장면을 모니터 하던 중 공효진을 안고 있는 소지섭의 손이 포착됐고, 소지섭은 "손을 옷 속으로 넣어야 했나"라는 나쁜 손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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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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