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 연예계 마당발 답게 하객도 관심 집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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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29)이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오늘 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허각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일반인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 목사 장 사무엘이, 사회는 MC딩동이 맡는다. 축가는 절친한 동료인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를 계획이다.
하객으로는 평소 친분을 유지해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부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난 첫 사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예식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과 러브스토리 등을 전할 계획이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허각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일반인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 목사 장 사무엘이, 사회는 MC딩동이 맡는다. 축가는 절친한 동료인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를 계획이다.
하객으로는 평소 친분을 유지해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신부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난 첫 사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우연히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예식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과 러브스토리 등을 전할 계획이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