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소감 "정신없다‥ 결혼식 전날까지 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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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결혼소감 (사진= 비쥬바이진스)
방송인 안선영이 결혼을 3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일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열린 TrendE `미녀의 탄생: 리셋` 기자 간담회에서 안선영은 오는 5일 결혼을 앞두고 "어제도 부산에서 신혼집 정리를 하다가 왔다. 사실 지금 완전 소처럼 일하고 있어 정신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결혼식 전날까지 일하다가 결혼 할 것 같다. 결혼식까지 열심히 일하겠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오는 5일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청년 사업가다.
안선영은 "성형하고 싶은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예비 남편이 더 이상 의료적인 행위를 하게 되면 이혼하겠다고 말했다. 남편이 잠깐 출장간 사이 시술을 해야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시술을 사랑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rend E)
한편 안선영의 결혼 후 첫 방송인 `미녀의 탄생: 리셋`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여성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 의사들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본격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초희와 단우가 보조진행을 맡았으며,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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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rend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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