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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응징자'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배우 이태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태임이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날인 10월 3일 이태임은 양동근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1일 진행된 영화 '응징자' 제작 발표회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태임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떤 드레스로 시선을 끌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임 드레스 기대된다", "이태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영화 짓 주인공 서은아랑 몸매 대결해도 될 듯", "이태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이 출연하는 영화 '응징자'는 학창시절 창석(양동근)으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당한 준석(주상욱)이 20년 후 자신이 받았던 고통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스릴러로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