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10월 가입자 순증세 회복을 시작으로 4분기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을 예상하며 매수의견 투자유지,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3분기 스카이라이프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가입자 순증세 둔화와 홈쇼핑 수수료 재계약 지연 등 온갖 악재가 연이어 발생해 주가는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내년 DCS를 통한 높은 가입자 순증세가 이어지며 10월 중 홈쇼핑 수수료 재계약을 통해 4분기 실적모멘텀이 발생하는 점을 미뤄볼때 현 주가 수준에서 적극적인 매수접근을 추천"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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