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하는 남자친구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를 통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네일숍에 가서 직원과 대화를 나눴다.관리를 받던 중 프리지아는 숍 직원을 가리키며 "언니 남친이 갤럭시 플립을 쓴다더라. 난 솔직히 말해서 내 남친이 갤럭시를 쓴다면 싫긴 하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다. 근데 엄마, 아빠랑 남친은 다르지 않냐. 그 폰으로 날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난다"고 했다.네일숍 직원이 '남자친구가 갤럭시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면 어떻겠냐'면서 휴대폰을 여는 행동을 취하자 프리지아는 "아 진짜"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더니 "갤럭시랑 아이폰은 사진이 완전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직원이 "아빠가 찍어준 거 잘 나온다. 보정을 해 준 느낌"이라라고 하자, 프리지아는 "난 한 번도 갤럭시를 만져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갤럭시를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라고 거듭 취향을 강조했다. 그는 "나도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땐 한번 사보고 싶었다. 예쁘지 않았냐. 옛날 폴더폰도 생각났다"면서도 "그런데 아이폰이 훨씬 편하다. 엄마 휴대폰을 쓰면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는 "갤럭시가 무슨 죄냐", "아이폰만 쓰는 남자를 만나겠다는 말이냐", "취향을 말할 순 있는데 말투가 문제"라며 프리지아의 발언을 비판했고, 또 다른 이들은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 "자기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임상 2상에서 효능을 확인한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VT-EBV-N’을 알리기 위해 중국 현지 바이오행사에 참석한다.바이젠셀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차이나 2026’에 참가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바이오차이나는 중국 최대 규모 바이오 컨벤션이다. 바이젠셀은 다국적 제약사 및 현지 대형 제약사들과 연쇄 미팅을 갖고, 글로벌 기술수출(LO)을 본격 논의할 계획이다.바이젠셀은 중국 시장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VT-EBV-N의 주요 적응증인 NK/T세포림프종의 중국 환자 규모는 국내 대비 약 30배 수준이다. 여기에 EBV(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매개 고형암인 비인두암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경우, 연간 6만 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는 세계 최대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이는 국내 NK/T세포림프종 시장 대비 약 200배에 달하는 규모다.VT-EBV-N은 NK/T세포림프종 대상 무작위배정·이중맹검 임상 2상에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확인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1차 평가지표인 2년 무질병생존율(DFS)에서 투여군 95.0%를 기록해 대조군 77.58%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투여군 환자가 전원 생존하는 결과를 보이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이 치료제의 핵심 기술은 EBV를 표적하는 면역세포 기반 치료 전략이다. 해당 기술은 림프종뿐 아니라 비인두암 등 다양한 EBV 매개 고형암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플랫폼 기술로서의 확장성도 높다는 평가다.바이젠셀은 이러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 희소 암 치료제 공급을 넘어 EBV 매개 암종 전반을 아우르는 항암 치료 전
에이프릴바이오는 국내 siRNA 신약개발 전문업체 큐리진과 대사 질환에 대한 이중표적 si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다수의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 경험을 기반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siRNA 치료제의 임상개발 및 사업개발을 담당한다. 플랫폼 원천기술과 파이프라인 개발 역량을 갖춘 큐리진은 후보물질 개발과 제조관점에서의 협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양사는 이번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통해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 및 임상 시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개발 단계 진전에 따라 글로벌 파트너링 및 공동개발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지난 1월 에이프릴바이오는 큐리진과 SAFA 및 REMAP 플랫폼을 활용한 RNA 치료제 AOC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는 siRNA 치료제 후보물질을 큐리진으로부터 추가로 도입하며 큐리진과 협력범위를 AOC에서 siRNA으로 확장한다.이번 협약은 에이프릴바이오가 항체 위주의 포트폴리오에서 RNA로 개발영역을 확장함은 물론이고 혁신 파이프라인을 외부로부터 도입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큐리진의 차별화된 이중타겟 siRNA 플랫폼을 통해 대사·심혈관 위험인자 관련 표적을 동시에 접근하여 자가면역과 항암을 넘어 대사질환으로 적응증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풍부한 현금과 사업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모달리티의 혁신신약 후보군을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외부업체와의 공동개발 외에도 새로운 플랫폼 REMAP을 통해서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