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일부터 가입자들에게 ‘T청소년 안심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녀 위치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인터넷 유해 정보 접속 등을 조정해 스마트폰 중독을 막는 서비스다.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문자 내용을 보내주기도 한다.

SK텔레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