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오씨아이에스이로부터 5043억5000만원 규모의 새만금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5.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3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