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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8 대책 호재… 부발역세권 ‘이천 신일 아파트’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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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층 수도권 아파트·우수한 교통망·수준 높은 생활환경·다양한 호재 ‘눈길’







    아파트 전세가의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주택경기가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 이후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한 역세권 주변 아파트들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에 나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천 부발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4층~지상 최대 33층 규모로 전용면적 84㎡(구 34평형)로 구성됐다.



    SK하이닉스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대기업 전략도시의 이천 핵심입지로 꼽히는 신일 해피트리는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서 주변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행 복선전철 부발역 환승역세권 아파트로서 우수한 교통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이천을 대표하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서 수준 높은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는 가좌IT산업지구, 산촌지구, 아미지구, 중리지구, 마장지구, 증포지구, 무촌지구, 롯데이천패션아울렛(공사중)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이천 신일해피트리 아파트는 최초 계약금 정액제 1,000만원으로 양도세 100%면제, 취득세1%혜택, 무제한 전매가능의 이점을 받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아파트 전세값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하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과 각종 세제 혜택, 다양한 개발기대감이 맞물려 벌써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 694-2668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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