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메디톡스, 미국 엘러간과 기술이전 계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디톡스가 오늘(26일) 미국 엘러간(Allergan)사와 신경독소 후보 제품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엘러간은 계약 체결 완료 시점에 6500만 달러를 메디톡스에 선지급할 예정입니다.

    메디톡스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액상타입 주사제 및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후보 제품의 개발, 인허가 및 판매권에 대한 독점권을 엘러간에게 부여하게 됩니다.

    또 엘러간은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각각 최대 1억 1650만 달러와 1억 8050만 달러를 메디톡스에 지급하게 되며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도 지급 하게 됩니다.

    계약 체결은 정부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완료될 예정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 등 리콜 대상이 무려 `66만대` 최대
    ㆍ[부고] 이영일(前 신라호텔 대표)씨 별세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중국 알리바바, 뉴욕증시 상장 추진
    ㆍ소비자심리지수 102‥5개월만에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서민금융 성실상환자, '은행 문턱' 낮춰준다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상환한 차주가 은행권 신용대출로 더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징검다리론’의 신청 절차와 심사 기준이 완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은 가장 잔인한 영역&rdqu...

    2. 2

      연체기록도 못 보는데…인뱅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비상

      정부의 대규모 신용사면과 채무조정으로 인터넷은행업계는 비상이 걸렸다. 인터넷은행은 전체 신용대출의 30% 이상을 중·저신용자로 채워야 하는데, 정작 우량한 중·저신용자를 판별하는 핵심 기준인...

    3. 3

      보금자리론 금리 2년만에 인상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서민·실수요층 대상 정책 모기지인 보금자리론 금리도 2년여 만에 인상된다.24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금리를 다음달 1일부터 0.25%포인트 높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