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손예진 주연의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의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를 떠올리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기 시작된 딸(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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