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장남이자 드라마 제작자로 활동했던 배우 강석현이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 강석현 결혼



강석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TV Y-STAR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가족끼리 조촐하게 모여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신부는 일반인이고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25일 진행된 웨딩촬영에는 아버지 신성일도 함께 했다.



강석현은 "아들을 장가보내게 되어 기뻐하신다"고 아버지를 대신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강석현 결혼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6일 오후 5시 Y-STAT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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