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일 국세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말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LG패션 본사에 조사 요원들을 파견해 회계 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9년 이후 4년만에 진행된데다 사전통보도 있었기 때문에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 짙지만 새 정부 출범 후 기업 세무조사가 강도높게 진행되고 있어 재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일섭 해명, "7천7백만원 안 받았다" 의혹과는 다른 주장
ㆍ건강보험료 체납 연예인, 실명 공개 몇 시간전 완납..40대 女배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김우빈 발망사건, 과거 팬으로 받은 한정판 명품..연인 유지안이 입고 나와 `실망`
ㆍ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5년째 제자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