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한국법인의 새 주인으로 유력한 MBK파트너스가 금융당국에 인수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금융위원회에 ING생명 한국법인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금융위는 보험사의 대주주 요건 등을 자세히 검토한 뒤 회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융위가 승인 결정을 내리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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