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코이즈에 대해 2분기 바닥을 찍고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관심을 조언했습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IT업종이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백코팅 부문에서도 수요가 증가하며 9월부터 풀가동되고 있고 신규로 프리즘시트에서도 20~30억원 규모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또 프리즘시트는 9월에 추가 매출처가 확보되면서 4분기 매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올해는 설비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에는 LED렌즈, 태블릿용 도광판 등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어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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