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유동성 위기에 휘말린 동양그룹과 완전히 분리된 경영을 하고 있어 위험요인도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동양생명의 그룹 계열사간 거래는 220억원 수준으로 별도의 담보권이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동양그룹 리스크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동양그룹과의 계열사 거래 규모도 자기자본 대비 1.6%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동양생명의 대주주는 지분 57.6%를 보유하고 있는 보고펀드로 동양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3% 정도입니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독자경영을 하고 있는 만큼 동양그룹의 위기와 상관없이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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