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해명(사진=유승찬 트위터)





가수 유승찬이 자신을 둘러싼 `로열패밀리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오전에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eNEWS `기자 vs 기자`를 통해 유승찬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유승찬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서 부를 이루신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 "하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재산이지 내 것이 아니다"라며 엄친아설에 대한 해명을 했다.





유승찬은 미국 시민권자지만, 2011년 자원 입대를 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그 과정에서 유승찬이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이 의도치 않게 알려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찬은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집에 손을 벌리지 않았다. 이후엔 스스로 벌어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다"며 "나는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는 사람도 아니고, 노래를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엄친아 혹은 로열패밀리라는 시선은 좀 거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유승찬은 2008년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사람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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