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 첫 여성 항공정비사 정정선 순경 입력2013.09.23 18:31 수정2013.09.23 23:4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양경찰 최초 여성 항공정비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23일 임용식을 마친 정정선 순경(27·사진).정 순경은 소방 헬기 정비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창신대에 입학, 헬기정비를 전공했으며 민간 항공사에서 정비사로 4년간 근무했다. 정 순경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안전한 해양경찰 항공기 운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동덕여대와 뉴진스' … 후끈 달아오른 1020 책임 공방 최근 교육계와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책임'이다.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 어떤 일에 관련되어 그 결과에 대하여 지는 의무나 부담. 또는 그 결과로 받는 제재(制裁... 2 "벌써 몇번째"…'의사 국시 문제 SNS 유출' 의사 400명 연루 의사 국가 실기시험 문제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출한 의사들이 검찰에 송치됐다.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문제를 SNS를 통해 유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의사 6명을 검찰에 ... 3 [포토]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신임집행부 출범 사단법인 한국보도사진가협회(회장 김주만)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 매화홀에서 찰나의 승부사 출판기념회와 2024 정기총회를 가지고 신임집행부를 출범시켰다.이번에 구성된 9기 집행부는 회장 장문기(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