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이효리 웨딩드레스 또 입었네~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웨딩드레스 화보를 찍었다.

이효리는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0월호 뷰티 화보에서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결혼 후 처음 촬영된 것으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생의 여러 순간을 '키스 더 라이프(KISS the LIFE)'라는 주제로 표현한 이효리는 열정, 순수함, 자신감, 환희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디올의 메이크업을 선택한 이효리는 화보 속에서 결혼을 연상시키는 웨딩 콘셉트와 순수함을 간직한 레드 립 콘셉트 등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완벽 소화했다.

이효리는 "레드 립스틱을 떠올리면 열정적으로 살다간 프리다 칼로와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Love is a Losing Game'이 생각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효리 웨딩드레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웨딩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이효리", "결혼 후에도 죽지 않은 완벽한 모델", "이효리 결혼 웨딩드레스인줄 알았네요", "나도 이효리처럼 결혼하고 웨딩드레서 입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뷰티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0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