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수가 사상 최다인 7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인천공항을 통한 출입국자 수는 70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8.2%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7만 9천321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면서 종전의 최고 기록인 지난 7월 28일 7만 5천401명보다 무려 4천여명 많았습니다.



또,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8만 3천316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지난 8월 4일 입국자 최고 기록인 7만 9천444명을 갈아 치웠습니다.



정창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사전에 추석 연휴기간 공항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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