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23일부터 ‘제3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주임교수 한경혜)’은 서울대학교와 우리투자증권이 공동 개발한 은퇴 이후 준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펴낸 유안진 교수 등 유명 강사진이 인생 후반기를 위해 준비하고 알아둬야 할 내용을 6주간 강의한다. 또한, 전북 순창 건강장수연구소에서 진행될 1박 2일 외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7일부터 개강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총 6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50~65세의 우리투자증권 플래티넘 등급 이상 고객 혹은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 2억원 이상 가입 고객으로 9월 27일까지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