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명 중 2명 "정년연장되면 임금피크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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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명 중 2명은 정년 60세 도입에 따라 임금피크제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년 60세 법제화에 따라 임금피크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본 응답자는 66.8% 로 나타났습니다.
정년은 늘리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절반 이상(52.4%)이 ‘기업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수용 가능한 임금감소 수준으로는 `10% 이상 20% 미만`이 응답자의 46.8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10% 미만`과 `20% 이상 30% 미만` 순이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응답자의 약 80 퍼센트는 10 퍼센트 이상의 임금감소를 수용할 수 있다고 응답해 다른 연령층 근로자에 비해 임금 감액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총은 밝혔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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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때 수용 가능한 임금감소 수준으로는 `10% 이상 20% 미만`이 응답자의 46.8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10% 미만`과 `20% 이상 30% 미만` 순이었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응답자의 약 80 퍼센트는 10 퍼센트 이상의 임금감소를 수용할 수 있다고 응답해 다른 연령층 근로자에 비해 임금 감액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총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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