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늘(17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중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중흠 신임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출신으로 78년 대한조선공사를 거쳐 85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뒤 런던 지점장, 기술개발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 사장은 지난 7월 발생한 울산 삼성정밀화학 공사장에서 발생한 물탱크 파열 사고로 물러난 박기석 사장의 후임으로 내정된바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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