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지난 16일(현재시각) 미국 워싱턴D.C 해군시설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도 중상자 3명을 포함해 최소 4명이며, 부상자 가운데는 교전 중 다친 경찰 1명도 포함됐다.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경 약 3000명이 머물고 있던 워싱턴D.C 내 해군체계사령부(NAVSEA) 건물내에서 무장괴한 3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숨진 용의자는 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의 아론 알렉시스(34)로 군복무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다.



빈센트 그레이 워싱텅D.C 시장은 “현 시점에서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추정할 이유가 없지만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진영 결혼, 9살 연하 예비신부 얼굴 `깜짝 공개?`
ㆍ박진영 데이트, 공항에서 찍힌 예비신부‥긴 손가락이 매력적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태풍 `우사기` 발생..추석 연휴 앞둔 우리나라 영향은?
ㆍ8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0.3%↑‥반년만에 상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