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복귀, 결혼 3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 확정
한혜진 복귀작은 '따뜻한 말 한마디'

배우 한혜진이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을 확정지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여주인공 '나은진'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혜진은 러브콜이 들어온 여러 작품들 중 '따뜻한 말 한마디'를 선택해 연기자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 복귀에 "한혜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를 표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제작진에게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으며 촬영을 위한 귀국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혜진 복귀작 확정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복귀, 드라마 얼른 보고싶다", "한혜진 복귀, 기대됩니다", "한혜진, 롤드컵 조은나래보다 예쁘다", "한혜진 복귀작이랑 잘 어울려", "한혜진도 강예원 노희지처럼 대세녀 되려나", "한혜진 복귀 후에도 기성용이랑 잘 지내길", "이보영 지성 커플도 한혜진 기성용처럼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지난 7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함께 영국으로 출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