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선주, 동반 강세…외인·기관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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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들이 업황 회복 기대로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6000원(2.44%) 뛴 25만20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48%), 대우조선해양(2.32%), 현대미포조선(2.40%)등 조선주들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유럽 경기 회복 수혜 기대와 꾸준한 신규 수주, 신조선가 인상 등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가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29억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6000원(2.44%) 뛴 25만20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48%), 대우조선해양(2.32%), 현대미포조선(2.40%)등 조선주들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유럽 경기 회복 수혜 기대와 꾸준한 신규 수주, 신조선가 인상 등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가 관련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주가 속한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7억원, 29억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