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外人 추가 매수 규모, 15조~28.5조원"-현대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최근 외국인 매수세와 관련해 신흥국 또는 아시아 지역의 자금 재분배로 규정하며, 15조원에서 최대 28조5천억원 추가 매수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상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흥시장으로 신규 자금이 아직 유입되지 않고 있으며 아시아 경상수지 적자국에서 흑자국으로 자금 이동이 뚜렷하다"며 최근 국내 증시로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 투자 자금의 성격을 신흥국 또는 아시아 지역 자금의 재분배로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외국인 투자자의 추가 매수 규모에 대해서 "2012년 이후 아시아 역내 소비중심 경상수지 적자국으로 쏠린 외국인 투자자금이 균등하게 배분된다고 가정할 경우 15조원, 한국 증시의 액티브 투자비중이 과거 평균으로 회귀할 경우를 가정하면 28조5천억원"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자금의 재분배는 한국 시장이 소외돼 왔던 것 만큼이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은나래, 롤드컵 섹시 미녀 리포터 등장에 `시선집중`
    ㆍ한효주 실제 모습, 안성기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포토]조은나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ㆍ靑 "채동욱 사표수리 안했다‥진실규명 우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회사의 목표는 얼마나 실행되고 있는가?

      목표 달성율 49%가 주는 의미국내 정치 불안, 글로벌 경쟁에서 차별화된 강점이 없는 상황에서 올해 목표 달성율이 최종 49%밖에 되지 않았다. 9월부터 비상 경영을 외치고,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독려했지만 역...

    2. 2

      10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8%…중기·신용대출 부실 확대

      은행 대출 중 중소기업과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급증했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연체율은 0.58%로, 전월말(0.51%) 대비 0.07%포인트 상...

    3. 3

      "이럴 줄 알았으면" 땅 치고 후회…올해만 2.5배 폭등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 군사 긴장 고조와 달러화 약세가 맞물리며 국제 금값과 은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26일 오후 2시20분 기준 온스당 4508.15달러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