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중매 “손지창-오연수 내가 이어줬으니까 이서진도…”
[최송희 기자] 배우 백일섭이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오작교였음을 밝혔다.

백일섭은 9월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내가 손지창과 오연수를 중매했다. 지금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짐꾼 이서진에게 “내가 유심히 볼게. 꼭 같은 계통끼리 결혼해야한다”며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H4는 이서진 결혼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조언하는 등 이서진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박근형은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백일섭이 보고, 손님 접대는 구야 형이 할 것이다. 나는 안내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백일섭 중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일섭 중매 좀 서주세요” “대박.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그런 인연이?” “백일섭 중매 소식에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버벌진트 발언논란 "내가 변했다? 지능 떨어져"
▶ '스플래시' 폐지 확정, MBC "후속 프로그램 논의 중"
▶ ‘신화방송’ 방송재개 연기, 윤 PD “예상보다 시간 더 걸려”
▶ [인터뷰] '잠정은퇴 끝'…조pd "복귀 이유? 할 말 많았다"
▶ [포토] 브아걸 가인, 극강의 섹시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