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통정보센터가 12일 교통예보가 가능한 `TOPIS 3.0시대`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서울시는 `교통과 재난 협업을 통한 스마트한 도시관리`와 `공공과 민간 협업을 통한 교통시스템 해외수출 지원 강화`, `교통과 빅데이터 협업을 통한 미래교통 예측과 준비`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3월 신청사로 옮긴 교통정보센터는 앞으로 재난상황실·충무기밀실 등과의 협업을 통해 24시간 빈틈없이 통합 모니터링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첨단 서울교통 체험과 기술지원, 인적 네트워크 교류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해외수출의 메카로 만든다는 전략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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