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세빛둥둥섬 운영정상화 환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효성은 12일 "계열사인 플로섬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세빛둥둥섬 운영 정상화 방안에 합의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조인식에서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이자 위대한 자산인 한강이 세빛둥둥섬으로 더욱 돋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제 서울시와 힘을 합하여 세빛둥둥섬이 빠른 시일에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서울시와 협의해서 운영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쇼핑몰·컨벤션센터·레저시설·레스토랑·공연장 등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레저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효성은 특히 최근 한류 열풍 맞춰 세빛둥둥섬이 전시 및 컨벤션, 연회 사업 등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입 증가에도 기여토록 할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효성은 세빛둥둥섬이 정상화되면 4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 증가에 따라 인근 상가와 관광업체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수미 재산, 어느 정도?‥김구라 "돈 문제는 초월하신 분으로 인정!"
ㆍ문천식 1000억 매출 돌파 "주부 마음 공감 멘트가 비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소지섭 돌발포옹, 공효진과 로맨틱 분위기 물씬 `달달해`
ㆍ김중수 “FOMC 결과 주목‥양적완화 축소 영향, 제한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조인식에서 "1천만 서울시민의 쉼터이자 위대한 자산인 한강이 세빛둥둥섬으로 더욱 돋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제 서울시와 힘을 합하여 세빛둥둥섬이 빠른 시일에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서울시와 협의해서 운영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쇼핑몰·컨벤션센터·레저시설·레스토랑·공연장 등의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레저활동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효성은 특히 최근 한류 열풍 맞춰 세빛둥둥섬이 전시 및 컨벤션, 연회 사업 등을 중심으로 외국 관광객 유치와 관광수입 증가에도 기여토록 할 것이라며, 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등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효성은 세빛둥둥섬이 정상화되면 4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 증가에 따라 인근 상가와 관광업체에도 활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수미 재산, 어느 정도?‥김구라 "돈 문제는 초월하신 분으로 인정!"
ㆍ문천식 1000억 매출 돌파 "주부 마음 공감 멘트가 비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소지섭 돌발포옹, 공효진과 로맨틱 분위기 물씬 `달달해`
ㆍ김중수 “FOMC 결과 주목‥양적완화 축소 영향, 제한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