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야 원내지도부 12일 회동…정기국회 정상화 여부 주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1일 김기현 정책위 의장(맨 오른쪽), 이혜훈 최고위원 등과 함께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누출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문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1일 김기현 정책위 의장(맨 오른쪽), 이혜훈 최고위원 등과 함께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누출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 문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원내지도부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 조찬 회동을 갖는다.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비롯한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국회 정상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여야 원내 핵심관계자는 1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화통화를 갖고 내일(12일) 오전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원내대표와 아침 식사를 같이하기로 했다”며 “우선 멀어진 여야의 입장을 서로 듣고 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찬 모임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포함해 4자회담이 된다.

    양측은 회동에서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회담 성사 방안, 국가정보원 개혁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원내대표가 모이는 건 지난 7월13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당시 회담에서 최 원내대표와 전 원내대표는 이른바 ‘귀태(鬼胎) 발언’ 논란으로 완전히 중단된 국회 운영을 정상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오늘(11일) 있었던 정 원내수석부대표의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윤 원내수석부대표가 전화를 했고, 분위기가 좋아지자 식사를 같이하며 일단 만나자고 합의했다”면서도 “양측 지도부가 내일 하루 만나는 것으로 결과물을 내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회동으로 당장 성과를 내긴 힘들겠지만 일단 대화의 문을 연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재후/추가영 기자 hu@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민주 '1억 수수 의혹' 강선우 제명…정청래 "끊어낼 건 끊어내겠다"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의원을 1일 제명했다. 강 의원은 이날 선제적으로 탈당을 선언했지만,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당에서 제명 조치까지...

    2. 2

      [속보] 민주 "당 윤리심판원에 김병기 징계 심판 결정 요청"

      민주 "당 윤리심판원에 김병기 징계 심판 결정 요청"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3

      [속보] 민주,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전격 제명

      더불어민주당은 1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공천헌금 1억원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의원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밝혔다.또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신속한 징계심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