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의 8월 가입자가 지난해보다 16.4% 증가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8월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자는 482명, 보증공급액은 5천924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6월 사전가입 주택연금이 출시된 데 이어 8월 1일 주택소유자만 만 60세 이상으로 가입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대기수요가 유입되면서 가입자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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