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기존대비 25%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홍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9월 이후 SK브로드밴드로의 스마트 셋톱박스 공급 개시로 신규 제품 매출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며, 4분기부터 기존 일본 외에 대만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SK브로드밴드로의 스마트 셋톱박스 매출액은 사업 초기인 올해에는 60억원, 프로젝트 성격상 매출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400억원의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해외 수출과 관련해서는 대만, 태국, 호주를 합쳐 4분기에 총 1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도에는 대만 통신사로만 2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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