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9.10 17:11
수정2013.09.10 23:29
지면A36
10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2013년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공성훈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 미술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미술계 추천을 받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5인의 국내외 심사위원단이 4인의 작가를 선정해 전시 기회를 준 후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의 작가에게는 다큐멘터리 제작 특전이 주어진다.
정석범 문화전문기자 sukbum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