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사랑해송이 화제다.







8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경기도 여주 여름목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윤민수 아빠의 음악교실`이 열렸다. 윤민수는 이종석의 기타 반주에 맞춰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며 악기도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즉석에서 아빠들과 아이들은 `사랑해송`을 만들었다. 아빠들은 아이들의 특징을 넣은 가사를 직접 쓰고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아빠들은 `배드민턴 스매시짱 윤후 사랑해` `노래 잘하는 우리 지아 너무 사랑해` `상남자 우리 준수 너무 사랑해` `너무너무 똑똑하다 우리 민국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우리 성준이`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사사사사 사사사사 아빠 사랑해` 등의 가사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사랑해송 정말 훈훈했다" "`아빠어디가` 사랑해송 깨알같은 가사 정말 사랑스러웠다" "`아빠어디가` 사랑해송 저절로 엄마미소 지어졌던 시간이다" "`아빠어디가` 사랑해송 아빠들이 더 신난 것 같아서 빵터졌다" "`아빠어디가` 사랑해송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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