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4만6465명 가운데 4만2795명이 투표해 9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국의 투표함을 울산공장 노조사무실로 모아 오늘(9일) 오후 10시부터 일괄 개표하며 결과는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번 찬반투표가 조합원의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내일(10일) 울산공장에서 조인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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