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의 결점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23회에서 예체능팀은 배드민턴 마지막 대결 상대인 제주도와 일대 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예체능팀은 일대 격전을 앞두고 박주봉 감독의 지도 아래 `레전드 훈련`에 돌입하는데 앞서 예체능팀의 에이스 존박의 결점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양반다리를 한 채 식사하고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존박의 모습이 공개된 것.



뭔가 이상한 존박의 모습에 이종수는 "편히 앉아. 양반다리 하고 앉아"라며 양반다리를 청하지만 존박은 "지금도 편하다"며 이를 한사코 거부한 채 식사에 여념이 없다.



이에 이종수와 강호동이 "양반다리 안 돼?" "양반다리가 왜 안 되노?"라며 다소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존박은 "발목이 안 돼요"라고 말해 양반다리를 할 수 없음을 고백했다.



이는 오랜 시간 외국 생활에 익숙해져 있는 존박인지라 양쪽 다리를 교차해서 앉는 양반다리는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양반다리 그 까이거 못해도 된다", "존박 양반다리 앞으로 존박 볼 때마다 이 사진이 생각날 것 같다""존박 양반다리 어설픈데 이 모습마저 귀엽다~" "존박 양반다리 존박에게 양반다리 가르쳐 주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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