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 7일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김동수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는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 등 300여명이 참여해 여름동안 자란 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하는 등 `가을 나들이 봉사`였습니다.

계절별로 연 4회 실시되는 `남산 정화 활동`은 대림산업의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맑음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9년차를 맞이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전국 130여곳 현장에서 주변 산과 하천, 거리를 정기적으로 정화하는 `1산·1하천·1거리 가꾸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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