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메밀꽃밭 콘서트·공연…옛 추억으로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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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 22일까지
(사)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평창효석문화제가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올해 축제장은 이효석마당과 봉평장마당 두 곳을 중심으로 6개 공간으로 꾸며진다. 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 등으로 축제공간이 구성돼 있다.
메밀꽃 문화존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밤 클래식 콘서트와 주제공연인 ‘이효석의 꿈’을 공연한다. 일요일에는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메밀꽃밭 콘서트가 열린다. 메밀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효석 생가터 주변은 메밀꽃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해설사와 함께 축제장을 투어하는 이효석 탐험대와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거리상황극 등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개막공연으로 준비된 마지막 변사 최영준 선생의 ‘검사와 여선생’ 공연도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다. 변사의 해설에 따라 193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봉평장 마당인 충주집 소설존 주막에는 다양한 메밀 음식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033)335-2323
올해 축제장은 이효석마당과 봉평장마당 두 곳을 중심으로 6개 공간으로 꾸며진다. 메밀꽃 문화존, 이효석 문학존, 메밀꽃 소설존, 메밀꽃 포토존, 봉평장 소설존, 충주집 소설존 등으로 축제공간이 구성돼 있다.
메밀꽃 문화존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밤 클래식 콘서트와 주제공연인 ‘이효석의 꿈’을 공연한다. 일요일에는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메밀꽃밭 콘서트가 열린다. 메밀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효석 생가터 주변은 메밀꽃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해설사와 함께 축제장을 투어하는 이효석 탐험대와 축제장 곳곳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 소설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거리상황극 등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개막공연으로 준비된 마지막 변사 최영준 선생의 ‘검사와 여선생’ 공연도 놓치면 아까운 볼거리다. 변사의 해설에 따라 1930년대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봉평장 마당인 충주집 소설존 주막에는 다양한 메밀 음식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033)335-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