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여성이사진들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와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가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



이로써 KRPIA는 창립이래 천 여성 이사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 해 8월 한국얀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를 이끌어오다 최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됐습니다.





김옥연 대표는 “아시아와 해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제약산업이 정부의 육성 정책과 함께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경은 대표도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서도 KRPIA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신뢰 받는 파트너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KRPIA는 신약개발에 힘쓰는 연구중심 제약기업들의 모임으로, 1999년 창립 이래 현재 총 36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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