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6일 서초구에서 `래미안 잠원` 견본주택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섭니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총 7개동으로 전용면적 59~133㎡, 총 843가구 규모입니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26가구가 일반 분양대상으로 이 가운데 125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잠원의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2987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84㎡형 분양가는 8억 8천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인근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의 같은 면적의 전셋값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전용면적 84㎡의 래미안 퍼스티지 평균 전세가는 8억 9천만원선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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