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은 한가위 선물] 가격 부담 없고 실속있는 생활용품세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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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1만원~5만원대 다양
LG생건, 치약 등 24종 선보여
아모레, 한방삼푸 '려' 내놔
LG생건, 치약 등 24종 선보여
아모레, 한방삼푸 '려' 내놔
불황일수록 인기를 끄는 선물로는 단연 생활용품을 꼽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는 사람은 부담이 덜하고 받는 사람도 실속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애경은 1만~5만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이수동 화백이 ‘꽃바람’을 그려넣고 강병인 작가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씨를 써넣은 종합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놨다. ‘케라시스 퍼퓸세트’(2만5000원대)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뒤 한정수량 5만세트가 한 달 만에 다 팔린 인기 제품이다. 올해는 퍼퓸샴푸와 보디워시, 퍼퓸비누를 같이 구성했다.
애경의 생활용품 브랜드를 종류별로 모아 구성한 ‘소망 5호’(5만원대)는 가방형 케이스에 담겨 있고 들고 가기에 편리하다. 현 다현샴푸와 다현린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2종씩 들어 있고. 샤워메이트 보디워시와 포인트 보디워시, 바세린 로션과 2080 치약 8개, 동은 치약 2개와 칫솔 4개, 비누 4개, 순샘 주방세제 등이 들어 있다. 한방 샴푸와 린스, 보디워시와 비누 등으로 구성한 ‘현 프리미엄 2호’(3만4000원대)도 인기 제품이다. ‘설렘 3호’(1만5000원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현 샴푸와 2080 치약 8개, 현 비누 2개로 구성됐다.
애경은 올해 업계 최초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도비니 정원’을 상표권을 주고 구입, ‘빈센트 반 고흐 컬렉션’(2만9000원대)을 출시했다. 반 고흐가 평생 존경했던 도비니 화가의 정원을 그린 작품을 넣어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케라시스 샴푸와 트리트먼트, 비누 등으로 구성했다. 또 유명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매력을 담은 ‘마릴린 먼로 팝 컬렉션’(1만9000원대)을 내놨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비누 등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거품형 주방세제 ‘순샘 버블 프리미엄’과 ‘케라시스 반고흐 솝 에디션’ 등도 있다.
LG생활건강에서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방 샴푸 리엔의 샴푸와 컨디셔너, 엘라스틴 샴푸와 온더바디퍼퓸 보디워시, 죽염 영지고 치약, 페리오 치약 등 15종으로 구성한 ‘명품 2호’(6만7900원)와 세로로 보관할 수 있는 2단 서랍식 선물세트 ‘LG8호’(4만9900원)는 종합선물세트로 추천할 만하다. LG8호에는 샴푸 4개, 컨디셔너 3개, 보디워시 3개 등 총 24개가 들어 있다.
이 밖에도 온더바디 제품으로 구성한 ‘해피 스위트가든 보디워시 세트’(3만7900원), 한방 샴푸 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리엔 1호 세트’(2만9900원), 올해 설에 가장 많이 팔린 명절 선물세트(AC닐슨)였던 ‘LG3호’(1만5900원), 수묵담채 사군자를 담은 ‘LG 한국의 미 세트’(1만4900원), 엘라스틴 샴푸 2개와 비누 3개로 구성한 ‘향기 1호’(1만1900원), 주방세제 세트로 구성한 ‘메소드 홈케어 3종 세트’(2만4900원) 등이 부담없는 선물세트로 나와 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한방 샴푸 ‘려’로 구성한 3종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려 기프트 1호’(2만9900원)는 손상된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고 ‘려 기프트 2호’(3만9900원)는 황금, 감초 등 한방성분으로 만들어 탈모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양윤모 라인을 담았다. ‘려 기프트 3호’(4만9900원)에는 두피와 모발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모근 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헤어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생활용품 전문기업 애경은 1만~5만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는 이수동 화백이 ‘꽃바람’을 그려넣고 강병인 작가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라는 글씨를 써넣은 종합선물세트를 처음으로 내놨다. ‘케라시스 퍼퓸세트’(2만5000원대)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뒤 한정수량 5만세트가 한 달 만에 다 팔린 인기 제품이다. 올해는 퍼퓸샴푸와 보디워시, 퍼퓸비누를 같이 구성했다.
애경의 생활용품 브랜드를 종류별로 모아 구성한 ‘소망 5호’(5만원대)는 가방형 케이스에 담겨 있고 들고 가기에 편리하다. 현 다현샴푸와 다현린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2종씩 들어 있고. 샤워메이트 보디워시와 포인트 보디워시, 바세린 로션과 2080 치약 8개, 동은 치약 2개와 칫솔 4개, 비누 4개, 순샘 주방세제 등이 들어 있다. 한방 샴푸와 린스, 보디워시와 비누 등으로 구성한 ‘현 프리미엄 2호’(3만4000원대)도 인기 제품이다. ‘설렘 3호’(1만5000원대)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현 샴푸와 2080 치약 8개, 현 비누 2개로 구성됐다.
애경은 올해 업계 최초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도비니 정원’을 상표권을 주고 구입, ‘빈센트 반 고흐 컬렉션’(2만9000원대)을 출시했다. 반 고흐가 평생 존경했던 도비니 화가의 정원을 그린 작품을 넣어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케라시스 샴푸와 트리트먼트, 비누 등으로 구성했다. 또 유명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매력을 담은 ‘마릴린 먼로 팝 컬렉션’(1만9000원대)을 내놨다. 케라시스 샴푸와 린스, 비누 등이 들어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거품형 주방세제 ‘순샘 버블 프리미엄’과 ‘케라시스 반고흐 솝 에디션’ 등도 있다.
LG생활건강에서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한방 샴푸 리엔의 샴푸와 컨디셔너, 엘라스틴 샴푸와 온더바디퍼퓸 보디워시, 죽염 영지고 치약, 페리오 치약 등 15종으로 구성한 ‘명품 2호’(6만7900원)와 세로로 보관할 수 있는 2단 서랍식 선물세트 ‘LG8호’(4만9900원)는 종합선물세트로 추천할 만하다. LG8호에는 샴푸 4개, 컨디셔너 3개, 보디워시 3개 등 총 24개가 들어 있다.
이 밖에도 온더바디 제품으로 구성한 ‘해피 스위트가든 보디워시 세트’(3만7900원), 한방 샴푸 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리엔 1호 세트’(2만9900원), 올해 설에 가장 많이 팔린 명절 선물세트(AC닐슨)였던 ‘LG3호’(1만5900원), 수묵담채 사군자를 담은 ‘LG 한국의 미 세트’(1만4900원), 엘라스틴 샴푸 2개와 비누 3개로 구성한 ‘향기 1호’(1만1900원), 주방세제 세트로 구성한 ‘메소드 홈케어 3종 세트’(2만4900원) 등이 부담없는 선물세트로 나와 있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한방 샴푸 ‘려’로 구성한 3종의 선물세트를 내놨다. ‘려 기프트 1호’(2만9900원)는 손상된 모발을 가꿀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고 ‘려 기프트 2호’(3만9900원)는 황금, 감초 등 한방성분으로 만들어 탈모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양윤모 라인을 담았다. ‘려 기프트 3호’(4만9900원)에는 두피와 모발이 노화되면서 생기는 모근 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헤어 안티에이징 기능성 제품으로 구성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