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 유입을 바탕으로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63포인트(0.55%) 오른 1943.66을 기록 중이다.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7억원, 17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은 238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0.58%), SK하이닉스(-4.01%)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전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