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100% 영어 방송 `아이디어스 코리아`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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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성원이 글로벌 MC로 나선다.
김성원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KBS월드의 새 프로그램 `아이디어스 코리아(Ideas Korea)`를 통해 방송인 브로닌과 호흡을 맞추게됐다. 평소 엄친아로 알려진 김성원은 100% 영어 방송으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우수 제품들을 엄선, 세계 시장에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력을 소개하는 형식. 김성원과 브로닌은 기존 프로그램들의 진행 방식을 탈피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신선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 된 타이틀 촬영현장 속 김성원과 브로닌은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환한 미소까지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깔끔한 외모에 젠틀한 이미지를 갖춘 김성원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구사, 아이돌 팬미팅부터 기업행사까지 각종 행사MC를 도맡아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에는 선배 개그맨 김대희와 함께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재치 입담과 화려한 영어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같은 관심은 더욱 다양한 행사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김성원은 "저도 이제 한류스타 되는건가요?"라고 깜찍한 코멘트를 하면서도 "전 세계인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감회가 남다르다. 한국을 대표하는 MC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김성원은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로비스트`에 등장, 훈훈한 수트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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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원은 KBS2 `개그콘서트` 새 코너 `로비스트`에 등장, 훈훈한 수트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사진=코코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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